20260120] Daum ize. 김재중 "세이마이네임 음방 1위, 내가 지켜야 할 약속처럼 느껴져

로즈누나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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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60120071626440

"제가 한 1위는 팬들이 나에게 주는 선물 같았고, 세이마이네임의 1위는 내가 지켜야 할 약속처럼 느껴졌어요." 

--중략--

김재중은 대형 기획사와 중소 기획사 사이의 구조적 격차를 인정하면서도 경쟁 방식 자체를 달리했다. 그는 "속도나 물량 모든 부분에서 대형기획사와 분명 차이가 난다. 그건 부정하지 않는다. 애초에 같은 방식으로 경쟁하지 않으며 차별성을 두려고 했다. 대기업이 지닌 시스템을 얻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셉트에서 명확한 정체성을 만들고, 만들어내는 결과물에 대해서는 시간이 걸려도 기준을 낮추지 않으려 했어요. 운영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감정과 서사를 놓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도 끊이지 않는 다양한 이미지의 성장을 팬들과 함께 그려나가려 합니다. 대형 기획사가 시스템의 힘이 있다면, 우리는 사람의 밀도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숙한 시스템 체계를 성장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재중은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설 때의 긴장과 제작자로서 현장을 책임지는 압박이 "결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무대 위 압박이 순간에 집중되는 긴장이라면, 제작자의 부담은 팀 운영 전반에 걸쳐 지속되는 무게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는 과거에는 '내가 잘하면 된다'는 기준이 비교적 명확했지만, 지금은 멤버 개개인의 컨디션과 감정, 성장 속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자리로 역할이 확장됐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아티스트로서 느끼는 긴장감은 순간의 압박이라면 제작자로서의 압박은 지속되는 무게에 가까워요. 예전에는 '내가 잘하면 된다'는 기준이 분명했다면, 지금은 한 명 한 명의 컨디션, 감정, 성장 속도까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자리에 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예상보다 크게 느껴졌던 건 결정 하나하나가 멤버들의 몇 달, 몇 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 무게는 현역 아티스트 시절과는 전혀 다른 책임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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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재중은 제작자이자 대표로서 역할뿐 아니라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갈 계획임을 전했다. 그는 "저 또한 가수로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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