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김재중 기획사, 120억대 투자 계약 체결 "K컬처 주도하는 엔터사 될 것"

요리사누나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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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회사로 유명한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가 사업 규모를 키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스틱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클럽딜로 120억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향후 K팝과 K컬처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 엔터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코드는 지난 2023년 5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큐브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윤상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로, 인코드 CSO(최고 전략 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재중을 필두로 지난해 10월 데뷔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불과 5개월 만에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로 데뷔 앨범 대비 두 배의 초동 기록을 세우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올 하반기 보이그룹의 런칭도 예고하고 있다.

게다가 신수항, 정시현, 송우주, 서은우, 오지율, 송지우, 진유찬 등 기존 소속 배우들 외에도 최근에는 카라 니콜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민재, 이지훈을 영입하는 등 배우 파트로도 공격적으로 스펙트럼을 확장, 글로벌 종합 엔터사로의 기반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인코드 노윤상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IP 확보를 통해 미래 비전을 이끌어 나가는 가치 지향의 엔터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 프로듀서의 풍부한 음악적 노하우를 강점으로 한 체계적인 K팝 그룹 육성 시스템, K 콘텐츠 비즈니스 등 다양한 IP 확보를 통한 글로벌 엔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58855


재중이 회사가 드디어 투자를 유치했네요 근 2년을 본인 돈으로 회사를 꾸렸는데

하반기에 나올 남돌까지 생각하면 리스크가 분산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코드가 얼른 더 더 성장해서 재중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간절히 바라고요

회사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활동이 전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에 

곧 나올 재중 본인의 앨범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하길 바랍니다.

재중 본인이 가진 인코드의 미래 비전과 제가 가진 김재중에 대한 꿈이 조화롭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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