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히어로즈누나들입니다.

 

J-PARTY의 여운이 남아있어 행복한 일주일을 보내고계신가요?

내일 모레면 스파이 선우를 볼 생각에 더 행복하시죠?

 

매년 재중이 생일을 맞아 까히누에서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에 기부를 시작한게 벌써 올해로 4년째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올해도 어김없이 재중이 생일을 축하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에 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 굿즈수익금과 히어로즈서포터분들의 서포트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4년동안 집안이 어려워 학업이 어려웠던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들에게 세상은 그래도 살아갈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희망을 조금이라도 주었다면 그보다 큰 보람이 또 있을까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년이란 시간동안 재중이와 함께, 재중이 이름으로 이런 기부를 꾸준히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재중이와 함께 하는 시간동안은 사회안에서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줄 수 있는 기부활동도 계속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스파이 서포트와 J-PARTY까지 정신없이 오다보니 1월26일날 기부하려던 때를 놓쳐서 1월27일날 아름다운재단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에 기부를 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에서 보내온 감사메일입니다.

기부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