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질이라고는 해본 적도 없는 머글 중 머글입니다.
구동방 시절, 제가 아주 꼬꼬마 시절에 동방신기를 가장 좋아했어요.
(혹시라도 언급 자체가 문제가 된다면 추후 삭제하겠습니다......!)
어릴 때 유학을 가면서 유일하게 함께 데리고 갈 수 있었던(?)
음악에 많이 의지 했는데,, 크고 작은 사건들이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에 묻어놓고 지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최근 우연히 노래 듣다가 '애요' 앨범을 듣게됐어요.
역시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더니.. 전 이제 그런 맹목적인
애정이나 사랑(?)은 생기지 않을 줄 알았는데 ㅠㅠ
life support 듣고 늦었지만 바로 앨범 구매했습니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그 목소리...... ㅜㅜㅜㅜㅜㅜㅜ
현생에 치여서 얼마나 자주 활동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난 김에,,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더 있다고
글을 끄적이고 싶어서 가입하고 글 남깁니다.
여전히 재중이와 함께하고 응원해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계신 분이 많아서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음악을 선물해줄지 너무 기대되네요.
적당한 온도로 곁에서 응원해주는 팬이 되고싶어요 :)
이렇게 글을 쓰는게 맞는지 의아하지만ㅎㅎ,,
아무쪼록 요새 다들 힘들텐데 재중이 노래 들으면 힘내세요!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