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요즘 일본이 프린트 셔츠가 유행인것인지....
15년전에 고비사막투어하면서 사온 5천원짜리 스카프의 프린트랑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 짐정리할때마다 버릴까하다가 프린트가 특이해서, 그때 말타고 낙타타고 놀던 기억도 나고... 추억을 버리는 것같아서 안버리고 놔두는데 막상 걸치고 다닌적은 없는......제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유행이 될지도 모르니 버리지말고 놔둬야겠어요......모직이라 따뜻합니다 ㅎㅎㅎㅎ
한글자막 출처: DC김재중갤러리 번역팀
자막없는 영상입니다. 어플을 깔아야 다 볼수 있는것같네요...
https://twitter.com/yakamoz109/status/1008967224621719553?s=19
헤어랑 패숑이 영달이 오마쥬인가 싶은 영상이죠.
재중이 표정이 풍부하고 일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봐도 사랑스럽습니다. 패널들이나 MC도 표정이 좋아요.
그나저나 카리스마 자주 보여서 반갑네요. ^^
경탁이를 사랑한 누나들이 수고했다고 닥터진 끝나고 선물했었죠.
http://herose.co.kr/support/256031
5천원짜리 스카프는 무늬가 멋진데요 ㅋ
어쩌겠어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고
일본은 요즈음 저런 영달이 패션이 유행인가봐요 ㅋ
자꾸보니 정들었어요ㅋ
쿠사노씨가 동경대 출신이고 NHK 뉴스캐스터 하던 분이라 초엘리트라는군요. 그래서 저 셔츠가 더 재밌는건데 패널들이 재중이 주라고 해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프린트셔츠가 유행이 아니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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