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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매일 <잡지번역>

요리사누나2018.09.30 06:11조회 수 1169추천 수 3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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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설명>

 

1986126일생. 한국 충청남도 출신. 2004년에 데뷰하고 그 다음해에는 일본에도 진출. 20186월 아티스트 싱글 사인/유어러브릴리스. 917일부터 전국 홀 투어 개최. 1024일에는 두번째 싱글 Defiance릴리스.

 

오리지널 곡인 지켜줄게에서는 1만명 가까운 팬들의 휴대폰 불빛이.(사진들은 도쿄도 조후시 무사시노노모리 종합스포츠플라자에서 84)

 

맑은 하이톤 보이스로 정감 가득한 발라드를 부르는가 싶으면, 웃음을 일으키는 가벼운 애드립 토크도.

어리광부리고 싶어지는 남자분위기와 어리광부리게 하고 싶은 귀여움이 동거하는 재중의 매력에 정신을 잃은채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오랜만의 일본에서의 라이브. 팬들에게서 날아오는 어서와라는 성원에 잘 다녀왔어요라고 웃음이 넘쳤다. (기자 이름 생략)

 

 

<이하 본문>

 

재중,  본격재시동!

 

[지금, 3번째의 회춘입니다]

한류의 귀공자로서 톱가수인 재중이 솔로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2의 고향이라고 말하는 일본과 팬들을 향한 생각을 솔직히 고백.

 

 

-먼저 어서오셨어요라고 말해야할까요? 라이브에서도 객석에서 그런 목소리가 날아들고 있었어요.

 

JJ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저에게 일본은 외국이지만 2의고향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어서와라는 말을 들은 순간, 자연히 다녀왔어요란 말이 나왔어요. 저와 팬분들 모두의 사이에는 무척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월부터 8월에 거쳐 진행된 투어의 타이틀이 [Reunion in Memory]. 어떤 생각을 담은 것인가요?

 

JJ: 사실은 본래부터 라이브는 아니고, 팬이벤트를 하려고 생각했어요. 노래도 부르지만 토크를 길게 해서 대화를 하는 형식이 좋다고. 그래서 보통의 라이브에 비해서 그다지 여러 곡을 넣지 않았어요. 그 부분, 일본의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곡을 되도록 많이 불러보려고 재중이 노래하길 원하는 곡을 모집했어요.

그리고 제 자신의 옛날 곡도 불렀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라고, 서로 말은 안해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객석의 반응은 어땠나요?

 

JJ: 웃고 있는 분도 계셨고 울고 있는 분도 계셨어요. “다시 불러줘서 기뻐요라든가, “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눈물이 나온다라든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봐주셨어요. (P.129)

 

-최근은 버라이어티 프로의 출연도 많군요.

 

JJ: , 사실은 일본어로 말하는게 무척 어려워요. 조금의 토크와 코멘트는 가능하지만 깊은 이야기나 무거운 내용이 되면 아무래도....

 

-버라이어티 이외에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2010)에서도 인기를 모았었는데, 앞으로도 배우 활동을?

 

JJ: 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그래도 이것도 역시 언어의 문제가 있어서요. 더더욱 일본어를 잘하고 싶어요. 이전에 과외선생님에게 본격적으로 공부하려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그 타이밍에 일이 바빠져버려서.. 좀더 시간이 생기면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연기를 한다면 일본어가 아주 능통해 져서 한국인이 아닌 역을 해보고 싶어요. 대본을 읽어도 처음 보는 단어가 아직도 많이 있어서 무지 어렵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역시 가수로서의 활동이 1번입니다. 일본에서는 저를 노래를 부르는 사람으로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거에요. “최근 버라이어티에 자주 나오는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웃음), 확실히 가수인 것을 어필해야죠.

그래도성격적으로 그것이 안돼요. 멋지게 보이는 것은 무대 위에서 만으로 충분하지 않나라고 생각해서.

 

-그것이 버라이어티 프로에서의 웃긴 얘기가 되어 버리고 있어요!

 

JJ: 달리 노린 것은 아니지만, 제가 뭔가 한마디를 하면 주위의 사람이 웃어요. 저는 혼자서, “?”라고 (웃음).

 

 

즉흥 결행한 히로시마에서의 자원활동

 

-“고양이 음식을 먹었다란 얘기를 하면 웃음이 나죠.

 

JJ: 의외로 맛있었어요. 제 일본어의 억양이 어린애 느낌이 있는지도. 단어의 어미를 올리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도 그거, 뭔가 귀엽네라는 말을 자주 들어서 고치지 않아도 좋을듯(웃음).

 

-라이브에서의 토크도 그런 재중씨의 본성이 나와서 인기에요. 내용은 미리 생각해 두나요?

 

JJ: 아니요, 전혀요! 그 때에 생각한 것을, 거기에 라이브와 전혀 관계없는 것에 대해 말하고 말아요. 라이브마다 곡은 같아도 토크는 매회 다르니까, 토크를 들으러 오는분도 계세요.

 

-그만큼 모든 분들이 즐거워하는 거네요.

 

JJ:프레셔 주지 말아주세요 (웃음).

 

-7월에는 호우재해로 피해를 입었던 히로시마에 개인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러 갔는데

 

JJ:집에서 뉴스를 보면서 특히 히로시마에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것을 알아서. 7월은 엄청 바빴지만 4일 정도 휴가가 있어서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일본의 친구들과 식사를 하는 중에 함께 가자라고 권했어요. 그런데 모두 별로 가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결국 지진 때는 타국의 도움을 받았지 않느냐. 자기 나라에서 큰 일을 당한 사람들이 있으니 가자라고 설득해서, 4명이 갔어요. 사무소에 상담하면 일이 되어버리니까 직전까지 말을 안한 채로 갔어요.

 

-재중씨가 온다고 알려졌다면 큰 소동이 되었을 거에요

 

JJ:쭉 모자와 마스크를 하고 있어서 눈치채지 못한 게 아닐런지. 그것보다, 더웠어요.

 

-휴식 중에도 활동적이네요.

 

JJ:아니요. 보통은 외출 없이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고, 시간이 되면 식사를 하고, 고양이와 같은 생활을 해요 (웃음). 아침 일어나서 밥을 먹고, 1시에서 2시 정도가 되면 밥을 먹고, 6시 정도가 되면 또 밥을 먹고, 10시 정도가되면 야식을 먹고 (웃음)

 

-슬림한데 야식이라니, 의외네요.

 

JJ:휴식기에는 좋아하는 대로 먹고 싶으니까요

 

-요리는 스스로?

 

JJ:그래요. 최근은 가츠카레를 만들었어요. 가츠도 튀기고 카레는 스파이스들로 만들었어요. 그렇게 요리를 하고, 먹고, 아무 생각 안하며 소화하고, 정리하고, 조금 티비를 보고 있으면, 또 배가 고파지는 때가 되니까, 또 요리하고.

 

-역시나 요리책을 출판할 만큼의 솜씨네요. 요리를 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JJ:초등학생의 무렵입니다. 부모님도 누나들도 집에 없을 때가 많아서, 제가 먹을 것은 제가 만들겠다고. 처음에 만든 것은 밥에 간장과 참기름을 뿌리고 계란후라이를 올려서 터트린 것. 간단해도 맛있었어요. 한국의 참기름은 일본 것보다 맛이 진해요.

 

-식욕의 가을에 실험해보고 싶어요!

 

JJ:가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에요. 봄은 뭔가 밝은 희망을 가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압박을 느끼게 되지만 가을은 기후도 좋고 모두 어딘가 쓸쓸한게 있어요.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생각해요. 예전부터 그렇게 느껴왔어요.

 

-그렇다면 올해의 무더위는 너무했죠?

 

JJ:. 여름이라고 하면 죽을뻔한 일이 있었죠. 19살 무렵, 수영장의 깊이 4미터 정도의 곳에 빠져서 감시원분의 도움을 받은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물이 무서워져서 바다에도 들어가지 않게 되었는데, 몇년 전, 이벤트에 갔을 때, 호텔의 프라이빗 풀에서 연습해서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도역시 지금도 바다는 그렇게 좋아지지 않아요.

 

-예를 들어 재중씨는 지금 인생의 어느 계절에 살고 있는지요?

 

JJ: 되돌아 보면 데뷰 당시는 스스로를 어리다’, 즉 미숙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인기를 얻게 되면서 나도 어른이 됐구나라고(웃음).

그래도 그 후에 다시 어리다라고 말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금은 세 번째의 어리다네요. “나도 아직은 어려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보통으로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될 지, 알 수 없어요. 그래도 다시 어려졌다가 어른이 되기를 반복하는 인생도 좋지 않은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대 전반의 지금은 좋은 경험이 가능한,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활동을 할 수 없었던 동안에도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40세가 된 때도 다시 같은 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웃음).

 

 

번역: 조은누나  ( 해석이 틀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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