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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후기] 팬덤에 New Anthem이 필요하다.

히스누나2018.07.06 00:38조회 수 36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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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더 있다가 귀국할 예정이라 긴 후기는 나중에 쓰게되면 쓰는걸로하고

 

1. 현장에서 들어보니 왜 Sign이 타이틀인지 알겠다.

 

2. 직접 와서 보고나니 미모갑누나가 드디어 한 시대가 정리되었다는 말을 한 이유를 알게되었다.

 

3. 김재중은 수다쟁이 완전체이다. 우리 엄니 아들 1년간 말하는 걸 다 합치면 김재중 3시간 말한 분량 나올듯. 

 

4. 마인 엇박 드럼/기타를 제대로 연주하는 것을 라이브로는 처음 들었다. 헐랭 만세! 밴드 만세!

 

5. 팬덤에 새로운 Anthem이 필요하다. 김재중이 지켜줄게에 이벵을 허락하는 순간 지켜줄게는 이제 예전의 그 지켜줄게가 될수 없게 되었고, 사실 더이상 팬덤의  Anthem일 필요도 없어보임.

 

개인적으로 New Anthem으로 Mine 추천합니다.

 

6. 굳모닝이 되려면 굳나잇을 잘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납시다! 일찍 끝내줘야 일찍 자고 키도 커지고 그러겠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톈진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쭉 늘어선 백화점들은 비오는 날에도 돌아다녀야하는 쇼퍼들의 파라다이스입니다  아메오토코를 이겨낸 지하도로의 존재에 Cheers! 지하라 공간지각력 바보되서 똑같은 곳만 열번은 넘게 지나다닌것은 비밀. 하루 종일 쇼핑했는데 구입한 물건이 다  배속에 들어가있는것은  안비밀 ㅜㅜ

 

추가1----------------------------------------------------

카페에 있는데 갑자기 모든 테이블에서 미친듯이 알람이 울려서 뭔일인가했더니

비때문에 후쿠오카남쪽에 대피령이 내렸다고 긴급재난 문자가 모든 아이폰에 울려퍼지는 거였네요. 커피마시다가 품을 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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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 아 맞다. 요코하마에서도 mine의 연주 인상깊었었어요. '헐랭'의 그 엇박 기타리프가 라이브에서는 처음 제대로 재현된 거. 그걸 제가 후기에 까먹고 안썼네요. 그리고 just another girl은 오프닝곡으로는 이상하게 안맞아요. 걘 언제나 final곡이나 앙콜곡이 맞는 것 같은...ㅎㅎㅎ 세트리스트에서 mine과 JAG순서가 서로 바꿔진 것 같앙. ㅋㅋㅋ
       
    2. 트윗 탐라를 보니 재중이가 mc할때 몇몇 팬들이 너무 마구 개입하고 그랬나보네요. 비판이나 원망이 무척 많고 그 리트윗도 어마어마.... 특정 젊은 처자인 모양인데... 에휴. ㅡㅡ;
      글고 보니 떠오른 생각인데 우리 한국 공연 플로어에서도 늘상 튀어나오는 '벗어라' 타령도 진짜 끔찍한지 몇년 되었죠? (여성인 가수 공연에서 남성 '팬'들이 그렇게 외치면, 그거 은팔찌감인데 ?)
      어휴...하여간 지나친 대화형 개입이든 성희롱성 외침이든 저도 싫네요. 그 음향 좋다는 후쿠오카 팔레스홀 공연에서 노래후기가 실종이라니... 담부터는 직원을 불러서 complaint이나 자제요청하는게 좋겠어요. 비교적 작은 공연장에서는 그런걸로 불쾌함이 더욱 커지거든요. 예술의 전당이나 LG아트센터에서 대중가수 공연때 저도 겪어본적있어서 무조건 직원통해서 고나리 넣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진짜 너무 분해!!!)
    3. 우리도 부산 kbs홀 같은데서 재중이 노랫소리 들어보고 싶다. ㅠㅠ
       
    4. 말씀하신대로 이미 out of date된 곡인데 '지켜줄게'를 계속 부르는 건, 일어 가사가 만들어진 곡이 얼마 없어서라고 생각해요. 그냥 직감이 그래요. 일어곡이 많아지면 세트리스트에서 잠정 사라질것 같고요...반면에 all that glitters와 run away는 일어 가사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것 같고. (실은 무척 바라는 거죠. 또 일본 정규에 실리면 좋을 곡이라고 생각 ^^)
       
  • 이번에 밴드합이 좋은 거 같더라고요 ^^  오프닝은 흔녀보단 one kiss 가 더 좋아 보이고요  mine이나 9+1 도 괜찮아 보이네요

    음 전 이번에 재중이가 콘서트에서 일본 스태프들이 음향을 잘 잡아준다고 하나?  그래서 노래하기 편하다 이런 얘기를 했던 거 같던데 ( 잘 못 봤으면 어쩌지?)

    화정이 음향 잡기 힘든 곳인데 제대하고 처음 했던 콘서트에서 음향도 좋았고 무대연출도 좋았고 재중이가 음향이나 무대에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고요 

    재중이의 수다는 ㅎㅎㅎㅎㅎ 아마 일본어 곡이 없어서 더 많았던 거 같아요 노래가 많아지면 대화는 적어지겠죠 그런데 재치가 넘치고 유머가 있어서 다들 좋아하는 거 같았어요

    팬들이 재중이 얘기할 때나 노래 부르려 할 때 불쑥 끼어드는 건 혼자만 공연 보러온 거 아니니 자제했으면 합니다.  미모갑누님이 말한 그 벗어라  너무 싫어요

    (여성인 가수 공연에서 남성 '팬'들이 그렇게 외치면, 그거 은팔찌감인데 ?) ----------- 이거 격공입니다.

    재중이 앨범에서 all that glitter , run away, mine, just another girl  ,one kiss 는  제일 잘 만들어진 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5곡은 꼭 일본 정규앨범에도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물론 재중이가 비싸게 돈 주고 사 왔다는 곡이 제일 기대돼서 ( sign 이나 your love 도 좋지만 트랜디한 곡은 아니라   ) 한국 앨범 기다리고는 있지만 늦어지는 건 이유가 있다 생각하고

    차분하게 기다리려고요 ^^  재중이가 다 알아서 하겠죠

    일본에 더 머물다 오실 건가 봐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즐기다 오세요 ^^

     

     

  • 요리사누나님께
    히스누나글쓴이
    2018.7.6 08: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썬팔레스홀 자체가 음향이 좋다는 말도 있고 (LG아트센터가 한국에서 제일 음향이 좋다고하는데 비슷한 크기니까요) 우선 콘솔에 있는 인원이 많았어요. 앞쪽 vip에서도 스피커간에 간섭이나 위윙하는 소리가 안들리더라고 칭찬하더군요.

     

     

  • 앤섬, anthem 명사 (음악)

    1. 미국이나 영국의 신교 교회에서, 예배 중에 성가대에 의해 불리는 합창.

    ---------------------------------
    무히 패치 좋아요. 놀다 오실 때 드럭스토어가 보이면 그거 꼭 사시라능... 손목 관절부위에 붙여도 상당히 오래 유지되고 '화아~ 시원~'그런게 없어서 아이들에게도 적당해요. 종이케이스에 호빵맨이 그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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