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이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온 앨범실물
입덕한지 9년만에 정상적인 CD 장식장에 들어갈수 있는 정상적인 크기와 모양의 CD가 발매되는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ㅜㅜ
가수는 음반자체로 승부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1인이라 가수의 음악적 창작물인 앨범으로의 본질이 뭔지 헷갈리게 만들어내는 한국형 앨범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CD는 CD장에 꽂을수 있어야하고 DVD는 디비디장에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구식인간입니다 ㅜㅜ 그동안의 한국디비디들을 디비디보관함을 사서 디스크만 빼서 정리하는 수고를 하느라 "빡쳤"었거든요. 저에게 딥디나 시디를 뺀 나머지는 버릴수도 없는데 자리만 차리하는 애물단지였거든요
제 기준 상 정상적인 앨범을 보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우와 먼가 씨디같이 생긴 씨디를 보니 체증이 내려가듯 씨이이원하고 반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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