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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서울 콘서트 1일차.

히스누나2020.04.02 21:24Views 1617Votes 2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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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늙어?? 너도 늙고 있는데. 비쇼가 부담스러운... 

관리를 한다지만 세월을 어떻게 이김... 

팬들은 왜 얼굴에 집착하나. 

목소리가 더 중요한데... 

 

콘서트 첫날 감상이 이랬는데 쓰다 말았네요. 

맘껏 늙어. 내가 계속 팬 해줄게. 그때 마음이 그랬어요ㅡ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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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재중이가 아이돌에 집착하지 않고 목소리 노래 작품에 더 집착하기를 바랐습니다 재중이팬하고 참 많은 일이 있고 답답함도 있었지만 김재중이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래서 바보같은 놈 하다가도 자꾸 돌아보게 되네요

  • 누나들 오랜만이에요.ㅠ 이틀째  잘 못자고 있네요. 시간이 갈수록 가슴이 뜯겨나가는 것 같아요. 할말이 너무 많은데 한마디도 못하겠다는게 이런건가 봐요.

    그래요.세월앞에 장사없습니다.재중이 본인도 나이들어가는거 알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일부팬들은 신인 아이돌대하듯 팬질을 하는게 참 의아하고 재중이가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싶었어요.저는 초기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재중일 아이돌이라고 딱히 의식해본적이 없어서 더 그래요.

     

    이번 일을 어떻게 극복해나갈까요? 팬들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어차피 본인이 감당하고 해결해야할 문제인데..사실 저는 다른 연옌이 그랬다면 아.그래?그랬나보다.실수할수도 있지. 그정도로 끝내고 더이상 관심 안가졌을거에요. 평소에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우르르 몰려가서 비난하고조롱하고 그런건 애초에 제 유전자에는 없는 부분이니까요.

    재중이 팬하면서, 연예인의 삶이란 참 외롭고 피곤한거구나 순간순간 느낄 때가 많았지요. 더군다나 재중이처럼 많은것을 이겨내고 견뎌야하는 연예인은 드물잖아요.감히 재중이 인생을 다 이해한다고 어찌 말하겠어요. 제인생도 실수투성이라 꿰매고 터지고 다시 꿰매고 그러면서 사는데요.

    어쩌면 오랜 시간이 핆요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떠날 마음이 전혀 없고 앞으로의 시간도 함께 할테니,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우리 김재중'을 꼭 안아주고 싶네요. 

    마음둘 곳 없는 저에게 까히누가 있어서 고마운 날입니다.

    이곳을 지키고 있는 누나들 모두 고맙습니다 ^^

  • 팬 된 지 10년째인데, 처음 글 남겨 봅니다. 세상 모든 것이 변하는 건 참 당연한 건데, 그게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거네요. 한편으로는 재중이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걱정되고, 한편으로는 내 삶의 활력소를 잃어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그동안 재중이한테 참 많이 의지하며 살았나 봐요. 재중이와 재중이 노래에요.

    어쨌든 재중이가 노래를 계속 하는 한은 계속 재중이 노래를 들을 거고요. 지켜줄게 노래를 같이 불렀기 때문이 아니라 재중이 노래만큼 내 마음을 힐링해 주는 게 없으니까요. 집안에 갇혀 있다 보면 없던 우울증도 생겨날 판인데, 다들 안 좋은 소식 안고 집안에만 있으니 더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재중이 말처럼 각자 자신을 잘 보살피며 같이 재중이 기다려요.

  • 아따...예전에 벗으라고 소리질러대던 스탠딩석 사람들(이라고 쓰지만 현실에서는 ㅁㅊㄴㄱㄴ이라고 지칭합니다 아 쓰다보니 다시 화가난다 미친 ㄴㄴ들 ㅋㅋㅋㅋㅋㅋ) 생각나는 글이군요 아오 역겨운것들

    슴살, 청소년이어도 남자팬들이 여자연예인들에게 그딴소리 하면 은팔찌차야 마땅하다고 생각들 하겠죠?
    그러나 지들이 하는건 익스큐즈되고 권리인줄 아나 싶고 ㅋㅋㅋ 그노무 병적집착수준인 '비쇼/나만늙어?'타령도 보기만해도 내가 다 발작지경입니다. 늙어도 멋있고 나이든 사람도 아름다울수 있어요. 아니 더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청담동 의란성 풍선얼굴들 너무 천해보여서 싫던데 어흐

    모처럼 글읽고 분노발작하다 가서 죄송합니다. 아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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