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인데 셋이 편안해 보이네요. 킨키 팬들도 인정하는 편한 분위기 ^^
메뉴판 보다가 코이치 쳐다보는 재중이 귀엽죠. 맥주 시켜도 되냐고 눈으로 물어보는 ㅋㅋㅋㅋ
주류시켜도 되는 프로라고 답해주는거래요.
자기 먹을 것 먼저 태블릿으로 주문한 츠요시한테 뭐라뭐라하는 코이치
따로 시킨 초밥은 2층 기차에 실려서 나오는데 자동차 모형이 나오기도 한다고 하니까 오호~~
츠요시가 실수로 반환버튼을 눌러버려서 왔던 초밥이 백스탭을 밟고 사라지니까 어쩔줄 몰라하는 재중이 ㅋㅋ
녹화중인 건 완전히 잊어버린듯이 음식만 만들고 있는 재중이도 재밌어요 ㅋㅋ
코이치가 초밥만드는 드라마하느라 초밥 연습을 한달?했는데 밥만드는건 기계가 한다니까 자기때는 왜 없었냐고 투덜대고요
재중이는 고추랑 콘마요네즈, 치즈 얹어서 만든 초밥을 만들었는데 역시나 매워가지고 ㅋㅋㅋㅋ 그래도 2등했는데 츠요시가 1등하니까 너무 좋아해요 ㅋㅋㅋ
붕부붕은 동생미 넘치는 재중이가 나와서 좋아요. 형들 틈에서 딱 막내에요.
우리집 막내를 생각해보면 막내는 평생 막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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