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의 특성에 맞게 해외에서는 재생이 안됩니다 ^^)
이번 엠스테는 AKB 세명이 졸업하는 특집이라는군요. 은퇴하는 그 세명이 주인공이라 나머지 출연자가 튀는 것은 민폐? 그런 분위기였나봐요. 재중이가 조신하게 살짝 웃기만 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킹그누가 요즘 뜨는 그룹이라고 하네요. 그 뒤에 바로 재중이 화장이 나왔지요. 요코아리에서 화장을 들었을 때 충격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찔끔 울음. 가사몰라도 울컥했었어요. 그 후로 자주 불러서 처음만큼 감동은 안하고 있었는데) 제일 잘 부른 것같다는 평가고요 일반인들도 울었다는 얘기가 꽤(많이) 들립니다.
역시 일반인에게는 발라드가 킹이에요.
재중이가 커버곡 고르는 것에 대해서 보통 미카는 눈꽃을 미유키는 이토를 선곡하는데 글램 스카이, 내가 죽으려고, 화장을 선곡하는 것이 독특하다는 평가도 있었고요.
어쨌건 가수는 노래를 잘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화장이 커버곡으로 앨범에 있으니 앨범 전체를 들어본 사람들도 꽤 있어보여요.
애플이 아이튠즈 다운로드를 접고 애플뮤직 스트리밍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정해졌나봐요. 모든 시스템이 스트리밍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네요. 결국은 선스트리밍, 후다운로드, 덕후용 앨범. 앨범은 고음질로 가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최근 10일간 콘서트가 없었는데 앨범이 꾸준히 팔리는지 오리콘 순위내에서 계속 보이네요.
롱런의 꿈이 이뤄질려나 봅니다.
tmi로...
일본내 개그맨 영향력 순위가 1. 타모리 씨 - 엠스테 엠씨인 분인데 일본의 송해 선생님?? 그런 위치인가봐요. 이분 개그맨 출신이래... 2. 산마 3. 다운타운 이랍니다.
엠스테가 시청률이나 상징성 면에서 다른 음악프로와는 차별점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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