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걸스 뮤직 페스티벌 영상이 많이많이 나왔어요. 그날 저음질 중계로 들어도 노래 폭발이더니 고화질로 보니 정말 대박으로 잘부른 날이더군요. 

 

Run away 일어버전을 처음으로 부른 날이라 관객석에서 억제 못한 탄성이 터져나오는 것을 볼수 있었고요

Sweetest love 는 상큼 그자체네요. 

비오는날 무릎아프다고 무릎 만지작거리는 Reunion 메이킹을 본 저는 재중이 춤추는 걸 그다지 바라지 않습니다만...

그런 저같은 사람도 보면서 '사랑스럽다'가 터져나오는 그런 

구그룹때부터 팬하신 분들은 감회가 남달랐을 것같아요. 

그래도 살살하자ㅎㅎ 

 

아나운서가 또 바뀐 ㅎㅎ 재중이가 튠 선배라고 하는 그런 내용으로 시작하고요.

토크도 되게 알차고 좋았어요. 팬들에게 튠 계정으로 받은 질문 중 20개를 물어보는 형식이었는데 

예전 지면 인터뷰에서도 그랬지만 

지금 행복하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냐는 질문에 자기는 지금이 행복하고 좋아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Run Away 일어버전인걸 알고 함성지르는 부분이 point

 

 

Sign

 

 

Good morning night

화장

Sweetes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