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마음에 병이든 애들'이 올바른 표현이겠지요.
요새 제가 월드컵외에도 세나개에 푹빠져있다보니...'미친 애들'이란 표현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와버렸네요. ㅎㅎㅎ
재중이 최근 활동을 두고 각종 커뮤에서 거품?을 무는 애들의 댓글들을 보면
진짜 세나개1) 의 문제견들이 막 연상되긴 해요. 분노발작하는 개라던가 분리불안이 심해서 집을 난장으로 만드는 개들이라던가, 공격성이 너무 극대화되어 주객전도로 가족들도 물어버리는 개들....예 그 정도로요. 댓글들이 심한거 좀 있더라구요?
뭐 그래봐야 속은 별로 안상하긴해요. 왜냐고? 남의 일이고 남의 집 개(?) '병病'이니께니... --;
어쩌다 글케 마음이 병이 심각해졌는지...세월이 약이 안되어주는 상처면 그거 치료받아야 합디다.
각설하고 오늘 아침에 기똥한 외침을 보았어요. 아휴 ㅋㅋㅋㅋ. 부디 클릭하셔서 이 트윗 '스레드'2) 를 연달아 통째로 읽으실만 하답니다. ㅋㅋㅋ
이분 제발 안지우셨으면 좋겠네요.
https://twitter.com/NEVERSTOP_JJ/status/1017468442541109248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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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상에 나쁜 개들은 없다'. 강형욱 훈련사 나오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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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스레드 기능 : http://youlbe.tistory.com/entry/%ED%8A%B8%EC%9C%84%ED%84%B0-%EC%8A%A4%EB%A0%88%EB%93%9C-%EB%B0%A9%EB%B2%95-How-to-Twitter-Thread%ED%83%80%EB%9E%98-%EB%9C%BB
아 그딴건 몰겠고 재중이 최고!!재중이 원하는거 다해라!!
회사덕질은 요즘은 월급쟁이들도 안하는 짓인데 데 말입니다.
어빠가 사장인 것도 아니고 어빠랑 회사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하면 결국 팬들이 어빠를 늪으로 밀어넣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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