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은 참으로 긴 시간이었어요.개인사무소는 JB's공식 일본 매니지먼트는 K-Dash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좋네요. 재중이도 팬들도 치열하게 고민해 온 8년이었다는 생각이들고앞으로는 좀 더 평화로운 날이었으면 싶네요.오늘 무척 행복합니다.느리게 걷는 재중의 팬인걸 운명으로 받아들이고요한발 뒤에서 따라가며 오래오래 같이 가렵니다.
인터뷰 보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여기까지 오기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었는데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저도 그저 뒤에서 응원하고 오래오래 따라갈 마음 뿐입니다.
그 아까운 시간을 생각하면 맘이 아프지만
깔끔하게 복귀하는 것에 의미를 두렵니다.
정말 재중의 말처럼 포기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앞으로 재중과 팬들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요
2006년도 가을에 알게된 아이가 어느덧 2018년 봄 청년이 되었네요..
힘들고 치열했던 시간들을 다 보상 받을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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