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미루고 미루었던 조금 먼곳으로의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몇일 전에 프라하성의 비투스대성당 사진을 올리면서도 말씀 드렸는데,
분명 시작은 모든것을 잠시 잊고 힐링을 위한 나만의 여행을 떠나자!!!! 였는데
역시 제 핏속에는 ㅃㅏㅅㅜㄴㅣ(이 단어를 안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던데ㅠㅠ)의 피가 짙게 흐르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했던 여행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ㅡㅡ;;
우연찮게(팩트임) 비엔나와 프라하, 그리고 체스키프롬로프라는 세곳을 다니는 계획을 했는데
아시죠?! 비엔나, 프라하 ㅎㅎ
진짜 아무생각 없이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가자고 결정했는데 이런 운명적인 우연이~!!(팩트임)
두 곳 다 작은 도시여서 그냥 막 돌아다니다 보면 눈에 익숙한 장소가 막 나오고, 그럼 자동으로 사진을 막 찍는 상황이 ㅎㅎ
힐링여행 X 힐링제제 = 힐링힐링 ^^
비엔나 나갑니다~



프라하 나갑니다~

비엔티 투어를 하셨군요. 하하하. 와...사진을 잘 찍지못해도 김재중만 있으면 다 그림되는 화보를 찍을수 있었던것 아닌가? 프린스 오브 프라하도 글쿠...
음 그론 생각이 문득. ㅎㅎㅎㅎ. 사진이 무척 멋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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