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탱이인 제가 주말인데 뜬금없이 이시간에 눈이 떠진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ㅎ
출근하는 평일에도 7시부터 십분만 십분만을 웅얼거리는 저인데 ㅡㅡ;;
눈 뜬김에 폰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폰에 달려있는 억울미 만랩 시전 중이신
우리 군악대 재중이 눈썹도 문질문질 한번 해보고 말이죠 ㅎㅎ
밖이 아직 너무 어두워서 다시 잠을 청해야 할지,
아님 일어나서 먹이를 찾아 부엌으로 어슬렁어슬렁 나가야 될지 고민이 되는 느긋한 토요일 아침 입니다~
재중아 굿모닝~~~~~!!!!!
군인들은젊으니더힘들거란생각이들더군요~
요즘재중많이봐서너무좋고(상도타고)ㅋ
재중아 고맙고 축하해~~
11월에있는이천축제무지기다리고있으니 늘 화이팅하고 힘내길~~!!!
어찌어찌하다보니 군대행사 하나도 못가고 ㅜㅜ
흡 ㅜㅜ
저는 두통에 시달리다못해 밥도 못먹은(뱃속까지 메슥거려서) 일요일이었습니다. 흡.
청소도 하나도 못하고...
어릴때는 머리아프면 그냥 참았는데 그게 더 안좋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아프면 바로 펜잘을 털어 넣는다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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