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에도, tvix에도, 굴러다니는 알몸 hdd까지 --; 에헤라 둥기둥기~~~니나노~~~
게다가 이제 재중이 자료는 한군데 모아 정리를 해보겠노라고 새로장만했었던 2테라 2개까지...ㅋㅋㅋㅋ 덩달아 굴러굴러...
그리하야 결국 저런걸 장만했습니다. 무려 14년 8월 무렵에요. 재중인 제와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할 무렵이었죠.
2.5" hdd도 3.5" hdd도 다 꽂을수 있어요. usb3.0포트로 전송하므로 꽤 빠릅니다. 클론기능(하드 고대로 복제)도 됩니다.
문제는....
.... 하아....하아....
무슨 hdd이든 꽂기가 두렵습니다. 너무 많은데...이게 지울건 지우고 버릴건 버리자면...파일속성만 보고 그렇게 하면 참 좋겠지마느ㅡㅡ; 동영상은 자고로 클릭해서 확인해야하는거 천지 잖아요? 흡.ㅠㅠ 이게 클릭 시작하면 그야말로 '주화입마'상태가 되는 거죠. 밑도 끝도 없...게다거 고를때 이런저런 망설임도.
저는 옛날 아가 재중 자료는 별로 없는데도 이래요. 10년 입덕이니까요. 당시부터 모을수 있는 것만 모았죠. 하드들 정리를 슬슬 시작하려고 마음만....14년 9월에 먹었다가 ... 실패. ㅋㅋㅋ
이제 슬슬 다시 해볼까? (저거 산거 본전은 뽑아야지. 안그래여? ㅋ) 싶은데 ... 그래도 갑갑합니다. 학학. 글을 쓰는 이유는...자료정리들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모바일에서 작성
크롬을 쓰라고 권하셨더라고요? PC로 접속하실때 겸사겸사 크롬을 설치하셔요.
https://www.google.com/chrome/browser/desktop/index.html
운영체제라던가 자신의 컴퓨터 체급에 맞게 알아서 인식해서 설치해줍니다.
걍...대세 따라가세요. MS사의 IE가 다시 옛시절(독점적인...)의 영광을 찾을날은 요원해보입니다. ㅎㅎ 나름 최근에 노력하던데, 그래도! 그래서 많이 좋아진다해도! 옛날처럼 독점적으로 군림할 수 있지는 못할걸요? 자기네꺼 잘나간다고 너무 고집부리다보면, 체하고 얹히고 버려지는 것은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인가 봐요.
전 외장 두번(이었나?) 날려 먹은 이후로 외장 더이상 신뢰 안하고 있어요 ㅠㅠ
그래서 꾸역꾸역 컴퓨터에 넣기도 하고, 아니면 걍 폰으로 다운 받아서 폰 속에 꾸역꾸역 넣어 놓는 ㅠㅠ
팡팡누나도 저희 회사 컴처럼 익스버젼이 낮은 건가봐요 ㅠㅠ 저도 회사에서는 글이 안써져요 그래서 크롬 다운 받았지요 ㅎㅎㅎㅎ;;
그렇지만 크롬 열어서 글 쓰는건 아직 불편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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