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어느 병원 광고판에 적인 글인데요~
아침에 저 문구를 보고 든 생각은, 우리에게도 그리고 재중이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라고 ㅎㅎ
2004년에 데뷔하고 지금까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재중이는 소년에서 남자어른으로 성숙해졌고 ^^
우리도 음................... 더욱더 성숙해 졌고 ㅋㅋ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외모는 변했을지 모르지만
재중이와 우리는 10년동안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위하면서, 지금도 함께 걸어가고 있다고....
그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테지만
변함없이 서로를 바라보면서 10년, 20년 함께 걸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ps. 그리고 어제(?) 댄서분 인스타에 뜬 사진 ^^
입대전 마지막 공연때 사진 ㅠㅠ 보고싶다 김재중!!

요새 about jj를 좀 들여다 보는 중인데요.
그래서 여담을 덧붙여보자면...(누님이 워낙 센티멘털하면서도 어딘가 단호한? 글을 쓰셔서 뻘글댓글이 참 뻘쭘합니다. ㅎㅎ)
한편으로 재중인 안변한것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 '아...아가 재중시절에도 지금얼굴이 다 있구나?'
- '아가 재중시절에도 턱선이며 얼굴골격이 솔찬해보일때가 있네?'
- '말투는 정말 변함이 없구나!' 등등
그나저나 aboutJJ를 들여다보고 있다보니...
저도 모으기만 하고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심지어는 안본거 천지인 자료들좀 정리해야할텐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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