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히어로즈누나들입니다.
아직 실감이 안난다고나 할까요. 이 모든게 만우절 장난이었으면 좋겠다.... 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중이가 잠시 우리 곁을 떠나 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주말에 분명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지만, 인사했던 기억은 사라지고
신나게 '굿굿 모닝모닝 헬로헬로~' 를 외치던 모습과 목소리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
재중이는 무대위에서, 우리는 객석에서 신나게 즐겼던 일들만 생각이 납니다.
스파이 종영후 한달 남짓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행복한 스파이의 결말처럼 재중이와 우리의 짧은 헤어짐의 끝에도
분명 행복하고 기쁜 만남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텝 서포트를 시작으로, 제작발표회 서포트, 종방연 서포트까지.....
스파이 서포트에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스파이 서포트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까칠한히어로즈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깊은 감사 드립니다.
※ 서포트에 사용하는 비용은, 히어로즈굿즈계좌와 히어로즈서포트계좌, 그리고 모금당시 진행되는 서포트계좌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힘써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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