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6번째 이벤트 당첨자 재연입니다!

선우라는 이름이 69번 불릴 줄 몰랐어요...정답은 아니였지만 

가장 많은 숫자를 불렀던 저에게 당첨을 안겨주시다니 감사해요 누나♡

선우에게서 온 택배ㅠ받으면서 얼마나 설렛는지 몰라요..

제가 스파이가 된 마냥 택배받으면서 택배아저씨에게 좋아하는 표정 들키지 않으려 포커페이스를 하고ㅋㅋㅋ

조심스럽게 상자 개봉!

경탁이 USB, 경탁이 키링, 마우스패드!!!!!!!!

경탁이 USB만 오늘 줄 알고있었는데, 뜻밖의 선물들이ㅠㅠㅠㅠㅠ

정말 설에 세뱃돈 받는거 보다 더 좋았어요...!!!!

최고의 추석선물 같은 느낌ㅠ

포장지를 조심스럽게 뜯고.. 케이스만 봐도 설레여...

경탁이와 경탁이♥

경탁이 세트라니..

점이랑 눈물! 디테일마저 너무 사랑스런 아이들이에요ㅠㅠㅠㅠㅠ

내가 이걸 어떻게 쓰지?하면서 경탁이 머리 쑥! 

USB에 닥터진 사진 담아둔건 비...밀...ㅎ

우리 경탁나리 복습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마우스 패드보면서 노래 자동재생..

선우를 많이 불러 준 작가님과 배우님..새삼 고마움을...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우리 선우 더 많이 불러주시면 좋겠어요!!ㅋㅋㅋ

열심히 드라마찍고있는 우리 선우와

사랑이 가득한 까히누 누나들에게 영광(?)을!

스파이, 선우 이벤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