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스파이’ 김재중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재중과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는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연출 박현석)에서 각각 스파이 출신인 엄마를 둔 국정원 에이스 요원 선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스파이로 나선 혜림, 한 때 혜림의 직속상관으로 혜림과 선우를 위협하는 기철, 남파공작원으로 선우의 위장연인이 된 윤진 역을 맡고 있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는 ‘스파이’는 더욱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스파이’ 배우들은 마지막까지 밀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한파를 이겨내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김재중은 남다른 ‘점퍼 애용’으로 현장의 혹독한 강추위를 견디고 있다. 특히 팬들이 선물한 ‘김선우 재중 난 잘생겼다’라는 문구가 적힌 점퍼를 촬영장에 항상 입고 다니며, 팬들의 따뜻한 배려로 추위를 극복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진은 “신개념 가족 첩보물 답게 한겨울에도 이어져야 하는 야외 촬영과 액션신이 많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며 “첫 촬영을 시작했을 때부터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까지 혹독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스파이’ 배우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4832790857685017
그리고 다른 기사들
‘스파이’, 4인 4색 추위 극복법..점퍼사랑부터 핫팩까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3004079
[연예] ‘스파이’ 4인이 칼바람에 맞서는 4색 추위 극복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6&aid=0010133914
'스파이'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 '4인 4색 한파 극복법' 공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5&aid=0000270545
김선우재중난잘생겼다
암 그럼요 매우매우 잘생겼지요
쌍방향러브러브 늘 재중 팬선물 소중히 해주고
이번 스파이팀복은 스파이 촬영내내 입고 추위를 극복했다니 ㅠㅠㅠㅠ
감동 또 감동입니다.
재중이 안그래도 너무너무 귀여운데 와펜이랑 저렇게 기사사진에 뙇 나오니 더욱더 귀엽구요ㅎ
스파이 내내 잘입어줘서 너무 행복해요 ㅎㅎㅎ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