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설연휴가 코 앞이라 그런지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느긋해 지는 월요일입니다~

비록 비는 오지만 이틀만 근무하면 빨간날이 쭉~ 5일간 연속되어 있는 달력을 보면서

월요병을 살짝 날려버리게 되는 그런 월요일입니다~

 

다....만.... 이번주에는 우리 선우를 못본다는거 ㅠㅠ 그게 아쉽고 슬프지만

그래도 한주 더 선우를 보내는 시기가 늦춰졌다고 생각하면 이겨낼수 있습니다 ㅎㅎ

 

지난주 이벤트 정답을 확인하면서 깜짝 놀란거 ^^

지난주에는 특히나 출연진 분들께서 우리 선우를 어찌나 많이 부르시는지 체크하는 귀와 손이 바빴었습니다 ㅎㅎ

11, 12회에서는 총 69번의 <선우>가 불리워 졌습니다~

 

너무 많이 불러 주시다 보니 이번주에는 애석하게도 정답자가 없었기 때문에

가장 많은 숫자를 써주신 '재연'님께 경탁이 USB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연님께서는 쪽지로 성함, 연락처, 주소 보내주시면 다음주에 발송토록 하겠습니다~ (설연휴 관계로 이번주는 택배배송이 안됩니다.)

 

그럼 까히누 모든 누나, 동생분들 설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