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피곤에 쩔어 있었는데
어느새 눈이 번쩍!
선우가 멘붕ㅜ
선우의 등근육이
선우의 갈곳 잃음
누님들은 재밌게 보셨어요?
퇴근하고 피곤에 쩔어 있었는데
어느새 눈이 번쩍!
선우가 멘붕ㅜ
선우의 등근육이
선우의 갈곳 잃음
누님들은 재밌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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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갈곳이 없다고 할때 아 ㅠㅜㅜ 진짜 미칠것 같았어여 ㅠㅠㅠㅠ
가장 거짓으로 '제조'된 데라는 아이러니!
진실을 알고 멘붕하는 선우ㅠㅠㅠ
자고가도 되냐고 묻는 선우ㅜㅜㅜ 어떡해요ㅠㅠ...
엄마 자수서 읽고 눈물흘리는 선우ㅠㅠㅠ
다음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ㅜㅜㅜ
선우 화이팅!!!!
9회 마지막에서...
숫놈 vs 숫놈
포스대결(기싸움 말이죠) 진짜 안밀려! 캬아~
배우로서 유오성님 앞에서도...그 존재감이란게
배우의 나댐이나 연출케어 아니고도
자연그대로, 본성 그대로, 뙇!
재중이가 재밌는게 어디든 갖다놓으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존재감이 있는데 연기할 때도 마찬가지여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스파이 너무너무 재밌어요~ 연출도 너무 좋고...ㅠㅠ 이렇게 훌륭한 드라마를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텐데 ㅠㅠ 기사랑 검색 마니마니 하도록해여 우리 ㅠ
선우를 연기하는 재중이의 흔들리는 눈빛, 분노하는 눈빛, 슬퍼하는 눈빛 모두 ㅜㅜ
특히 선배인 기철, 유오성씨와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재중이는 어디가고 분노하고, 흔들리는 선우만 오롯이 ㅜㅜ
글쵸글쵸?
저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재중이랑 캐릭터가 완전히 분리되어서 보이는 그런 측면이 있어요.
물런 가끔은 '저건 김재중이 연기하는 선우'도 보이긴 하지만 하여간 대개는 자연스럽게 분리된채 받아들이고 있더라구요. 드라마가 몰입도가 대단해서 그런가? 하하.
선우가 참 이상한게요 완전한 폭발을 안해요 제가 볼 때는요. 근데 그 분노, 슬픔이 다 느껴져요. 엄마한테 느껴지는 이중적인 감정 또한 바로 느껴지는 그런 표정과 눈빛.
윤진이는 아마 가족을 택한다곤 해도 결정적으로 사랑 앞에 빌빌댈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굉장히 싫을 것 같네요.
선우가 그냥 화끈히 헤어지는걸 보고싶은데 말이지요. 결론은 저도 #빨리 헤어져 #사랑날려버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인 듯해요ㅡㅠ
하...너무 여러면에서 머리를 흔든다고 할까요?
긴장을 놓을 수없게 만드는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11회 예고편에서......억누르는듯한 호흡처리....하.,
좋았어요~ 그저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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