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말할 수 없어서 마음에 묻고 묻는 더 소중한 것들도 있는 거자나요?
누구나. 흐응흐응~ 으흥? ^____^
처음엔 대본스포인가 했다가 다시보니...
많은 의미를 담고 일부러 저렇게 찍은 재중이인가? 머 그런 생각도 들고...
아침부터 센티멘탈해지그....뭐.
우리에게 저래줘서 너무 감사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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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참 고맙고 그래요. 말이 필요없는 사이란게 가능하다니 신세계 팬질입니다.
예전에 일본팬들 제제파티때 만들어줬던 영상인데 오늘 문득 이 영상이 떠오르네요.
끝날리가 없는 사랑이 끝났어요
"그것과 달라! 분명히 달라!"라고 마음이 외치고 있어요…
혼자서 살아갈 수 없기에
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어요
가슴이 슬퍼서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LaLaLa…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슬픈 거짓말을 하고는 변명을 삼키며
이루지 못한 그 시절의 꿈은 이미 사라졌어요…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기에
그게 분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LaLaLa…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그대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어요
기뻐서, 기뻐서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LaLaLa…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팬들과의 소통 그게 말이죠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서로 존중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전 재중이가 그 발란스를 잘 유지해줄거라 믿고
재중이의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팬들은 없었으면 싶네요 아니 그 배려로 재중이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팬취급 하고 싶지 않은 심정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게 세상이듯이 마음 역시도 줘 본 만큼 그리고 받아 본 만큼 느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개개인의 그릇의 차이라는 것도 존재하겠지만 남에게 마음이나 배려를 준 적이 없는 사람이 제대로 받는 법을 알수가 없겠죠.재중이가 저런 재중이라 참 좋습니다.
저런 배려를 받고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살고 있을 얄팍하고 삭막한 세상에 애도를ㅎ
저 노래는 정작 하고픈 말과 해야할 말은 가사에 전혀 담지않고
Ra~ra~ra~ra에 모두 파묻기에 더욱 아프고 슬프고 감동적이자나요?
라라라라에 담긴 그 마음을 이해나 할 인간들이면, 그런 수준이나 되는 인간들이면 저 짓거리들을 하고 살겠나..싶고. ㅋ
말씀하신대로 보이는것 들리는 것이나 즉물적으로 달려들어 물고 빨아대니 그러고 사는 것이고. ㅋ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하게 되나니,
사랑을 하고서야 비로소 내가 이전에 알던 것과이 지금과도 다르더라' 라는 성현의 말씀은 벼룩바퀴관종에겐 정말 아득히 먼 것이그...쩝. 관용이란게 어디까지 가능한 건지..
자기가 사는세상 밖으로 나와보면 세상이 그렇게 얄팍한 마음으로 살아선 제대로 된 인간취급받기 힘들다는 걸 느낄텐데 말이죠.
하고싶은것도많고 해주고싶은것도 많은 재중~~
영리하고 멋진 재중 !!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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