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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김재중이 일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KBS2 ‘스파이’에서 김재중은 비상한 두뇌와 탁월한 분석력을 인정받아 최연소로 국정원에 발탁된 천재 요원 선우 역을 맡았다. 일을 할 때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요원으로, 엄마와 연인에게는 애교 많은 부드러운 남자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5, 6회 분에서는 기철(유오성)을 잡기 위해 자신이 세운 계획으로 수연(채수빈)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충격에 빠진 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던 터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동료와 수연을 죽게 만든 기철을 잡기 위해 CCTV 영상을 거듭 돌려보는가 하면 현태(조달환)과 함께 현장에 나가 수연을 죽인 독주사기를 찾아내는 등 주도면밀한 국정원 요원의 포스를 발산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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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7, 8회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일을 할 때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요원으로, 엄마와 연인에게는 애교 많은 부드러운 남자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 무대에서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로, 팬들과 지인들에게는 애교 많은 부드러운 남자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기철을 잡기 위해 천재분석관의 면모를 점점 보여주나봅니다

내일 본방 시간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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