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 수요일 오후네요ㅎ
텍예가 나온걸 이제야 봐서 올려 보아요.
7부
혜림(배종옥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윤진(고성희 분)은 자신의 가족과 선우(김재중 분)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한편, 선우는 기철(유오성 분)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과거 북한 요원들의 자료를 분석하던 중, 팀원들이 선우의 집으로 초대됐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의 행동에 의아함을 느낀다.
8부
식사 대접을 핑계로 팀원들을 집으로 초대한 혜림(배종옥 분)과 우석(정원중 분)은 중혁(김민재 분)의 휴대폰에 도청기를 설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같은 시각, 중혁 역시 자신의 은밀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선우의 집으로 향한다.
여느 평범한 식사자리처럼 화목해보이지만,
모두가 속내를 숨기고 마주 앉은 식탁에서는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흐른다.
여느 평범한 식사자리처럼 화목해보이지만,
모두가 속내를 숨기고 마주 앉은 식탁에서는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흐른다.
막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를듯 떠오를듯 하면서 안떠오르지만... 뭔가 팽팽한 긴장감이 텍스트에서도 느껴지는 ㅎㅎㅎㅎ
언능 오실께요 금요일~ 언능 오실께요 스파이~ 언능 오실께요 선우씨
일주일에 한번만 방송을 하니 감질나지 말입니다. 이번회도 긴장감이 ㄷㄷㄷ 하겠네요
금요일 얼른 와라 ㅎㅎㅎ
전 윤진이를 너무 미워할까봐 겁나요 ㅠㅠㅠ지금도 선우의 마음을 이용해서 접근했다는게 용납이 안되고 있어서 힘들다능 ㅠㅠ
선우가 아직 충격도 가시지 않은 듯한데 또 다른 복병이 기다리고 있으니..... 냉철한 천재 분석가니까 금방 해결해 나가겠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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