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 쓰네요.
오늘은 시간을 내서라도 글을 안 쓸수가 없어 말이죠.
제이 파티 다녀왔어요. 재중이와 재중이의 30살 생일을 함께 한 여러분 지금 어떠신가요?
팬미팅과 공연은 물론 최고였으니 제가 더 말 할 건 없겠네요 ^^
공연 끝날때까지는 저도 담담했는데, 공연장을 나오고서부터 집에 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이 마음을 뭐라 표현해야 할 지....
팬들과 지켜줄게 부를때부터 울컥 해서는 노래도 제대로 못했어요 ㅜㅜ
+ 뭐라도 남기고 싶어 녹음을 하긴 했습니다만 음질은 보장못하겠네요 ^^;;
압축파일안에 들은 건... 재중이가 노래방 코너에서 부른 커플, 하늘을 달리다, 너에게, 팬들과 부른 지켜줄게, 편지낭독 입니다.
그냥 이랬구나~ 하고 분위기만 느껴주세요 ^^
(기차가 터지거든 받은 누나들이 가지쳐주셔도 상관없습니다~)
http://bigmail.mail.daum.net/Mail-bin/bigfile_down?uid=SDTYT5WhHy6mtW85y-m313MIvh8H_ciQ
아... 정말 잘들었어요.. 가고 싶어도 못가는 처지라...(울집 두 웬수들 땜시...ㅋㅋㅋ)
아침부터 후기며 찾아보고있는데 정말 어제 그자리에 계셨던 누나들 이세상에서 젤 부럽습니다..ㅠㅠㅠ
재중이가 참 씩씩하게 그리고 예쁘게 끝마무리를 J-PARTY를 통해 잘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마 팬들도 군대 다녀올동안 더 많은 그리움으로 속을 꽉꽉 채워 다시 돌아왔을때 아낌없이 그 그리움을 되돌려 줄수있을거 같아요...ㅠㅠㅠ
재중아 너무너무 사랑해~~
기차는 이미 터졌지만... 녹음본 감사해요... 할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려서 어제 오후로 다시 돌아가고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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