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이 조금 올라왔는데
너무 좋아서 텍스트만 조금 가져왔어요.
특히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저조차도 제가 싫어지는 때가 있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포용해주는 사람들이 팬들 외에 또 있을까 싶어요.
그 마음을 받다 보면 자연스럽게 절대적인 신뢰가 생기죠. 누구를 위해서라도 제 자신을 희생하고 싶지 않지만 유일하게,
나를 좀 버려야 한다면 저는 그들이에요.”라고 말하며 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제가 팬이 된지 7년 아니 올해로 8년차인데요.
아직 앳딘 티가 남아있던 금발 청년 재중이가
이렇게 멋진 어른 남자가 된게
문득문득 뭔가 기특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니가 뭔데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뭔가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ㅎㅎㅎ
서점에 풀리면 바로 뛰어가서 누구 보다 먼저 겟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재중.
그리고 동달누나도요.
고맙다 재중아 ㅠㅠ
음화화화
(건너건너 듣자하니...패션지끼리도 엄연히 급이 있다고... 후후)
걍...하퍼스 바자 니깐! 그동안 안했던 잡지. 헤헤
재중이는 말한마디를 해도 진심이 담겨 있는게 그대로 느껴지게 해줘요.
재중이의 이쁘고 다정하고 감동적인 한마디 덕분에 오늘 하루가 풍성해진 기분이에요.
재중이도 이런 팬의 마음을 알고 더 노력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고ㅜㅜㅜ
헉.. 인터뷰 완전 기대되네효~
으하하! 저 주문해놨는데..

쌍방향...정말 이 인터뷰 글 보고 오늘 하루 종일 처음엔 가슴이 철렁하고..가슴이 두근거리고.. 눈물이 날것 같은..그런 기분이었어요.
연예인과 팬과의 관계에서 이렇게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그런 관계가 우리말고 또 있을까 싶고 ㅠㅠㅠㅠㅠ감동
.
재중아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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