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고성희, 로맨틱 카페 데이트 '두근두근'

두 사람이 마주보고 앉아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의 얼굴을 뚫어질듯 쳐다보는가하면, 손을 어루만지며 이야기를 나누는 케미 가득한 자태를 선보인 것.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의 '치명적 비주얼 커플'의 면모가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김재중과 고성희의 로맨틱한 카페 낭만 데이트 장면은 지난달 19일 진행됐다. 극중 선우의 가족들과 첫 저녁식사 한 후 체한 윤진을 위해, 선우가 윤진의 손을 지압해주는 장면. 평소 인사성 밝은 김재중과 애교 많은 성격으로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고성희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스태프들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이후 촬영이 시작되자 김재중과 고성희는 애정 충만한 눈빛으로 지어내며 커플로 변신,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는 로맨틱한 장면을 완성해냈다.
김재중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고성희의 손을 지압해주며 여자 친구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자상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고성희 역시 사랑받아 행복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면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찰떡궁합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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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스파이’ 김재중-고성희, 초밀착 백허그…‘설렘 폭발’

(전략) 이와 관련 김재중과 고성희가 아늑한 방 안에 단 둘이 바짝 다가선 상태로 ‘심쿵 백허그’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윤진 집을 찾아간 선우가 멀리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윤진을 위로하며 포옹을 나누는 장면. 솜사탕 같은 달콤한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상반기 안방극장을 대표하는 ‘달콤 케미 금요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재중과 고성희의 설렘 가득한 ‘초밀착 심쿵 백허그’ 장면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 KBS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촬영 초반인데도 벌써 친해진 두 사람은 촬영장에 도착, 스스럼없이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어 김재중과 고성희는 마주 앉은 채 서로의 눈빛을 보며 대사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박현석 PD와 함께 대본을 확인하며 동선을 체크하는 등 빈틈없이 촬영 준비를 마쳤다.
이후 촬영이 시작되자 김재중은 양 팔로 고성희를 뒤에서 감싸 안으며, 외로워하는 여자 친구를 위로하는 듬직한 로맨티스트로 완벽 변신해 여심을 흔들었다. 고성희는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남자친구를 사랑스러운 눈빛을 바라보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진짜 연인인 듯 설레는 감정과 진한 애정 표현을 연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제작진 측은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려는 김재중과 고성희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두 사람은 사전에 촬영 준비도 꼼꼼하게 하기 때문에 단연 최고의 호흡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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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ㅜㅜㅜㅜㅜ 제 쿠크가 이렇게 연약할줄이야 ㅠㅠㅠ
오늘도 백허그짤에 땀이 촉촉해집니다 ㅠㅠㅜㅜ
쿠크는 깨져도 연애하고 여친있는 김선우재중님이 좋습니다. 이번기회에 여심 몰이 좀 제대로 해보고자고요 ㅠㅠㅠ 으앙 ㅠㅠㅜㅜ 고성희가 나다 나다 ㅠㅠㅠ 고성희로 빙의할거예요 ㅠㅠㅠㅠㅠ
저..차마...키슈신은 퍼오질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몰래 혼자 각자 돌려보는걸로..☆
재중이 키스성향 버릇 분석할 기세...☆
고성희씨에게 나를 대입하고 싶으나...차마......휴....긴말안함
저는 배엄마로 빙의.
여친으로 빙의하나 엄마로 빙의하나 그건 각자의 선택이지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그렇게 순간으로라도 행복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우야 남의 집 침대에 낼름 앉아 있고
배엄마는 너를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
당장 내려왓! 롸잇 나우!
어여 귀가해라 선우야! 롸잇 나우!
아들단도리를 위해 유감없이 발휘해쥬시길....
배여사님~ 아들 단속 부탁해요 ㅋㅋㅋㅋ
팬들 쿠크따우는 신경쓰지 마세요 작가님




쿠크깨져도 여심만 올킬한다면야

실내실외할거없이 쪽쪼 ..ㄱ ......
나도 자주 체하는데 ㅠㅠㅠ..... 서누야 ㅠㅠㅠ
토하세요 ㅋㅋㅋ
첫끼니로 먹은 점심도 체했다고. ㅠㅠ
뱃속이 드렁드렁...밥알이 막 쌩쌀같이 돌아댕기고
아...스크롤 막막 내리면서 사진 또보니깐
개롭그...
그래도 막상 영상으로 보면 입찢어지겠지ㅡ ㅎㅎ
(하일라이트때도 고화질로 보는데...
그 장면지나가자마자
모니터에 비친 내 얼굴이 보이는데요.
입이 찢어져있더라곸. ㅋㅋㅋㅋㅋ)
휴우...그래도 저렇게 기사스포로 미리볼땐
서글픔. ㅠㅠㅠㅠㅠㅠㅠㅠ
뻥 뚫리게 지압해드릴께요.
팬들 부러워서 질투해도 좋으니 남여주로 케미 폭팔했으면 좋겠어요
선우 화이팅! SPY가 2015년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ㅎㅎ
이미 모두 조각조각 깨져버린 쿠크ㅠㅠㅠㅠㅠ
하지만 볼 때마다 설레임으로 가득차요.......
이번엔 꼭 베스트커플에 당당히 이름이 올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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