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っと知りたい!韓国TVドラマ, vol63 (MOOK21)
어제 한류순애 12월호와 더불어 주문은 했지만....
막상 도착해도 저는 읽을 수는 없던 잡지인데...티아모님 레이코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하하
text ver : http://twishort.com/PeAgc
사족 : '더 알고싶다 한국 TV드라마' 라는 잡지입니다. 번역기를 돌리다보면 '은~한'으로 변역되던데요
어제 한류순애 12월호랑 함께 구매하려고 찾다보니,,,역사가 꽤 된 잡지더라구요.(2004년도 것도 있더라능!)
다른 요새 한류잡지들이 온통 아이돌인거에 비해 저 잡지는 부록도 없고요. 오로지 드라마와 배우이야기뿐인 텍스트천지 류의 잡지인거 같던 데 가격은 더 비싸더군요. ㅎ
보아하니 한국드라마 전반을 꿰고 다루고요. 트라이앵글이 방영시작하니...재중도 표지모델이 될 날이 얼마남지 않은듯. ㅋㅋㅋ
(어제 저 잡지 편집부 계정이 재중인터뷰 뒷이야기를 6개 트윗으로 나누어 날렸는데요,,,반응들이 폭발적이었어요. 그래서 해본 생각이어요. 하악~
여백이 있는 대본... ㅎㅎㅎㅎ
재중이 단어구사력이 어메이징합니다 ^^
여백이 있는 대본... ㅎㅎㅎㅎ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배우로서 자신감이 보이는 인터뷰네요 ^^ 기분 좋아집니다.
인터뷰 질문도 좋고 재중이 답변도 좋군요.
석탄가루는 다 빼냈는지 걱정되네요. 재중이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ㅠㅠㅠㅠ
트윗에서는 두장밖에 못봤는데 여섯장짜리였군요 ㅠ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덩이에 파묻히는 장면에서
"형님!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와
국형사가 나오라니까 "눼!" 하면서 나오는것도 정말 뻔뻔하면서도 귀여운 영달이의 캐릭터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애드립이었다니ㅎㅎ
영달이가 사랑스러운 사고뭉치로 보인건 재중이 힘이 컸네요ㅎㅎ
재중이와 트앵....
본방중에 제가 이제 됐다고 느꼈던 지점을 재중이도 느끼고 있었던게 보여서 너무 좋아요.^^
재중이가 워낙 압도적인 감정연기를 해서 그게 극적인 장면이었던걸로만 생각했는데 배우에겐 눈을 감는다는게 무기를 잃는거랑 마찬가지였던거네요.
딸이 팬인 줄도 모르고 본인의 채널 선택권을 강하게 주장하시더군요 ㅋㅋㅋ 보통은 재방보면 된다고 저한테 양보하시거든요 ㅋㅋㅋㅋ 끝까지 본방사수하셨어요 ^__^
비록 한국어 인터뷰(?)를 일어 번역하고 그것을 또다시 티아모님께서 한역해주신 듯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면 행간 사이에..."성취감"과 "내면의 자신감?"이 줄줄 흐르지 않나요?
기사 첫 서두에도 적혀있어요. :
"자리를 뜨기전까지도 멈추지않고 이야기를 이어나가준 재중, 그런 그가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웃음이 난다는 첫 주연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대해..."
트앵이후에 배우 김재중 인터뷰가 더 멋져졌어요. 연기에 대한 생각들이 너무 좋아서 더 차기작이 기대되네요 ㅠㅠㅠ 얼른 차기작 오실께여
인텁 너어어어어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터뷰미남!!!!!!!!!!
가수와 연기자를 병행하면서 그어느쪽도 소홀히하지않고 둘다 열심히 깊이 매진하는 재중이가 너무 멋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가수김재중 연기자김재중 ㅠㅠㅠ
영달이가 보고싶어지는 밤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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