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재중, 허영달, 장동철, 트라이앵글, ジェジュン, トライアングル, 트라이앵글 예고 보러가기: iMBC 공홈예고 (재생bar 및 볼륨 버튼 옆에 전체화면 버튼이 있어요) (click/tab 하면 재생되거나 일시정지됩니다)
오늘 집에 11시 반에 들어왔능데요...흡. ㅠㅠ
그래도 예약녹화해놓은거 보고 다시보면서 티피 자르고능...
기부니가 너무 좋아서...(심각한 초생방이었는데 드라마 완성도가 전체적으로 최고였던 듯)
자른거중에 일단 첫번째꺼 만들어 올리고 자려구요. ㅎㅎㅎ
되게 기분이 좋아요~~~ 하아아...
재중아~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요. ㅠㅠㅠㅠ
누나가 아주 어이가 없어질라고 할만큼 잘하고 계셔욤. 흡
게다가 드라마도 안정되고 풍부해지니 이 얼마나 좋은지. 하아아아
옆에 있다면 들쳐 업고 여의도바닥을 한바퀴 돌수도 있을거 같은 느낌?! ㅋㅋ
이건 누나를 위한 자작 선물이 아닌가요? ㅎㅎ
저~~~얼때 절 위한 선물 아니죠~~!!
가녀린(?) 제가 튼실한(?) 재중이를 업고 뛴다는데 그건 절대적으로 재중이에게 선물입니다 ㅎㅎㅎㅎ
잘 아시면서 ㅎㅎㅎㅎ
사랑의 가교가 아니라 사랑의 계단.ㅋㅋㅋ
저 솔직히 정희가 언제 마음이 풀릴지 걱정했거든요.
오해가 오래가면 우리 동철이 마음 아플거니까.
그런데 이렇게 동철이 보자마자 풀어지다니 ㅋㅋㅋ
특히 오해가 여전해도 정희의 동철 사랑은 어쩔수 없는게
엄청 좋았어요 ㅎㅎ
지난번에 동철이가 계단 아랫쪽에 있고 정희가 위쪽에 있었을때 그 각도 너무 좋았어요 ^^ 떨림의 각도라고나 할까요?! ㅎㅎ
정희가 영달이 참 좋아하는거같아요 ㅠㅠ
아련한 정희눈빛이 참 안타까워보이네요
저번회때 정희가 영달이한테 실망해서 노려보는데 제맘이 아리더라구요 ㅠㅠ
저도 본방볼때는 허이사님의 수려함에 끌려 잘 못느꼈는데..
다시보니 또각또각 발걸음 소리조차 연기의 완성이네요.
멈취서 정희를 바라볼때도 동공연기가 남다르죠 .
창가에 앉아 손클로졉하는데 하악~핏줄마저 연기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두 이거 캡쳐했능데...하악. ㅋㅋㅋㅋ 집에 가면 나도 올려야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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