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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RENA37℃ 9월호

herosedidi 2012.07.18 조회 수 6649 추천 수 0

 

 

 

"마음이 편해지는 곡입니다.

시선을 모아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부릅니다."

 

 

 

 

'COLORS ~Melody and Harmony~/Shelter'
 9.30 Release!!
 Special Project
 JEJUNG & YUCHUN (from 동방신기)


7월에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루어 낸 동방신기.
각각의 멤버가 솔로 스테이지를 가진 가운데, JEJUNG X YUCHUN은 둘이서 작곡한 신곡을 선보였다.
그 곡이 음원화되어 9월 30일에 발매 결정!!
도쿄 돔에서 부른 감상과, 제작 에피소드를 들어보았습니다.
동방신기로서는 9월 23일 PC 음원으로서 디지털 싱글 '아마쿠 하테시나쿠(달콤하게 끝없이)'가 발매 스타트. 도쿄 돔의 DVD도 발매결정!!

 

 

 

 

도쿄돔의 솔로로서 피로.

준비도 했습니다만 무대 위가 전부였습니다.

 

 

 

 

- 이번 'COLORS~'. 곡 쓰기는 어떤 형태로 진행되었나요?

 

재중: 이번에, 투어 마지막 날의 도쿄돔에서 솔로 코너를 하기로 결정되었을 때, 윤호와 준수는 바로 솔로곡이 정해졌고, 그 후 창민이도 정해졌어요.

그리고 저와 유천이가 남아서. 그럼 우린 솔로 말고 둘이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스탭에게 말을 했습니다.

거기에, 할 거면 저희들이 쓴 곡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라고 의견을 내서, 그게 OK 되었기 때문에 바로 곡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 처음에 "이런 곡으로 하고 싶다" 라는 방향성을 의논했나요?

 

유천: 의논했습니다. 처음 단계에서 저는 'POP같은 느낌으로 하고 싶다' 라고 말했고

재중이형은 'J-POP같이 1번 들은 것 만으로도 기억될 수 있는 곡이 좋아' 라고 말해서...... 결국 제가 졌습니다. (웃음)

 

 

- 재중의 의견이 통했다고 (웃음)

 

유천: 그렇네요(웃음). 그래도 돔 무대니까 재중이형이 말하는 대로 기억하기 쉬운 곡 쪽이 좋지 않나 하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 둘이서 곡을 만들 때는 스타일이 있나요? 어느 쪽이 먼저 만든다든가.

 

유천: 그건 매번 다릅니다만 이번엔 재중이 형이 먼저 만들어 둔 곡을 기본으로 해서 멜로디를 만들어 가는 쪽이었습니다.

재중: 조금씩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 간다는 느낌으로. 그래도 큰일이네... 싶은 부분은 의외로 없었어요. 마감까지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압박감은 있었지만 작곡은 순조롭게 되었습니다.

 

- 레코딩에 관해서는 어떠셨나요? 고생한 점은?

 

재중: 전체적으로는 꽤 순조로웠습니다. 달콤하게 부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창법은 의식하면서 불렀습니다만 매우 힘들었던 점은 없었습니다.

유천: 저는 그 때 마침 목 상태가 좋지 않아서 몇번이고 다시 녹음해서, 전부 녹음하는데 3일정도 걸렸습니다. 그래도 뭐랄까... 이 곡을 부를 때는 내츄럴한 느낌이었어요.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부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이 곡을 부를 때에 떠올리는 경치나 풍경이 있습니까?

 

재중: 장소라고 하면 공원이나 유원지나, 상쾌한 곳이 떠오르네요. 색으로 말하자면 무지개색. 여러가지 색을 떠올립니다.

유천: 저는 이 곡을 돔에서 불렀을 때, 전혀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가사를 틀리면 안돼, 라든가 하는 생각은 있었습니다만

정말로 릴랙스 해 있어서, 도중에 재중이형과 시선을 마주하며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부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곡을 부를 때의 이미지는 일이 전부 끝나서 시원한 곳에서 자고 있는... 그런 이미지네요. (웃음)

 

 

 

 

"앗, 재중이형 잠깐만!"
돔에서의 뒷이야기!!

 


- 정말로 릴랙스하고 있었군요 (웃음). 도쿄 돔에서 이 곡을 불렀을때 콘서트 회장은 감동적인 분위기였습니다만, 두 명에게 있어서는 어떠셨나요?

 

재중: 스페셜한 느낌이었습니다. 왠지 평소와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

유천: 연출은 심플했습니다만......

재중: 그치. 연출적으로는 제일 돈이 안 들었어요(웃음). 창민이는 무대에서부터 불이 나오는 것 같은 연출이어서 굉장히 멋있었지 않습니까? 근데 저희들은......

유천: 리즈너블?(웃음)

재중: 리허설 때도 연출의 SAM님이 창민이에겐 "이렇게 가서, 이렇게 움직여서, 여기서 불이 나오니까 조심해" 라든가 엄청 지시가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에게는 "두 사람의 세계관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 뿐이었습니다 (웃음)

유천: 리허설이라고 하기보단 본방승부라고 해야 될 것 같은 느낌 (웃음)

재중: 그래서 본방때, "라라라, 라라라라~" 라고 하는 곳에서 손을 흔들지 않습니까? 거기도 유천이가 손을 흔들고 있는 걸 곁눈질로 슬쩍 보고, 손을 흔들기도 했던 그런 느낌으로(웃음). 본방에서 두 사람의 세계관을 만들어 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눈을 바라보면서 의사소통을 했던거군요.

 

유천: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가볍게 이야기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무대 위가 전부였습니다.

 

- 그래도 그 두 사람만의 세계관이 도쿄 돔을 감싸 안았다고 생각해요.

 

재중: 긴장했지만 그 감동적인 분위기는 잊을 수 없어요.

유천: (갑자기 생각난 듯) 이거, 에피소드인데요,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서 다음이 바로 윤호형 무대잖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은 끝나고 무대를 내려와서 바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승합차에 타고 이동하는데요, 재중이 형이 타니까 엄청난 속도로 휙 가버려서(웃음) 저는 "앗 재중이 형!!" 하는데 완전히 두고 가버려서(웃음).

이미 무대에선 윤호형의 인트로가 들려오고. 아~~하면서 땀 뻘뻘 흘리고 있었어요 (웃음)

 

- 그런 무대 뒷 이야기가 있었나요(웃음) 이번에 둘이서 부른 것으로 인해 느낀 서로의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 특징은 어떤 점인가요?

 

재중: 유천이의 노래 목소리는 부러운 점이 있네요. 유천이는 마지막의 브레스를 끊는 느낌으로 부르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길게 끄는 편입니다만, 그래서 숨이 부족하게 될 때가 있거든요.

예를 들어 유천이는 "키라메쿠 오토닛, 쯔쯔마레루도킷" 하고 끊어요. 끊어도 위화감이 없고, 멋있어요.

저는 "키라메쿠 오토니이~ 쯔쯔마레루도키~" 라고 부르니까 마지막에 숨이 이어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런 창법은 매력적이네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 유천은 그 부분은 의식하지 않고?

 

유천: 의식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연습할 때 부르기 쉬운 방법을 발견해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 반대로 유천으로부터 본 재중의 노래 목소리의 매력은?

 

유천: 센서티브한 목소리지만 그 안에 강함을 가지고 있는, 록 등도 부를 수 있는 목소리죠. 게다가 곡에 따라 목소리가 달라서, 'Begin'의 목소리와 'Bolero'의 목소리는 전혀 달라요. 그런 점은 부럽습니다.

 

- 확실히 이번 곡에도 또 재중의 목소리는 다른 느낌이었지요.

 

재중: 그건 큰 일이예요. 곡에 따라서 발성의 방법이 변해버립니다. 자신의 의사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예를 들어 'Bolero' 는 (목소리가) 두꺼운 편이 되고, 'Begin'은 가늘게 되어 버려요.

유천: 그 두꺼운 목소리일 때는 록 같아서 좋아요.

 

- 강함을 느끼게 하네요. 그건 그렇고, 이번의 가사는 '사랑(愛;일본어 발음으로 '아이')'을 그려내고 있습니다만 두 명이 생각하는 사랑(愛;아이)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유천: ...............EYE (자신의 눈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 그걸로 됐습니까(웃음)?

 

유천: 아........아니예요(웃음)

재중: 사랑은 말이죠..... 한 마디로는 말하기 힘들어요. 사랑은 심오합니다.

 

- 확실히 그렇죠, 이런 질문을 인터뷰에서 하지만 제게 물어본다면 대답하기 힘들겠구나 싶습니다.

 

재중: 옙.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 아뇨, 그건.......어렵네요.

 

재중: 그쵸(웃음) 어려운 문제입니다.


 

 

 

음악의 연쇄. 피아노에 구원받은
유천과, 재중의 음.

 

 

 

- 그럼 다음 질문으로 가볼까요(웃음). "My music is my life"라는 가사가 있습니다만 음악이 자신의 인생을 구해 주었다, 힘이 되었다 라는 것은?

 유천: 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미국에 있었을 때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피아노 곡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곡을 어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어서 피아노를 연습했습니다.

그 때 열심히 했기 때문에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된 것도 있고, 그것은 음악이 힘이 되어 주었기 때문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 연습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투어에서도 피아노를 칠 수 있었던 거군요.

 

재중: 거기다 유천이가 그 때 연습했으니까 저도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 그러고 보니 재중은 유천에게 피아노를 배웠지요?

 

재중: 예. 처음엔 유천이가 선생님이었으니까요.

유천: 아뇨.... 그래도 재중이 형은 저보다 더 빨리 배웠어요. 습득하는게 빨라요. 게다가 곡을 만들때도 피아노를 치면서 좋은 멜로디 라인을 찾아내는걸 잘한다니까요.

 

 

- 그럼, 그런 재중의 힘이 되어 준 음악은?

 

재중: 작년부터 비욘세의 곡, 특히 'Halo'와 'Hello' 라는 곡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비욘세의 발성은 완벽하고 감정표현도 굉장하고, 천재 아닙니까. 굉장한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 그럼 "요리솟떼 이노루까라(다가가서(가까이 붙어서) 기도할테니)"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만 다가와 줌으로 인해 구원받은 일, 구했던 일은?

 

재중: 저는 지금 유천이에게 그렇게 해 주고 있네요. 가까이 붙어 주고 있습니다.

유천: (일부러 파안미소)

 

- 왜 쓴 웃음인가요(웃음)?

 

재중: 가까이 붙어 주고 있지?

유천: 그~렇~네요~~ (웃음)

 

- 그럼 마지막으로. 올 가을에 해 보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유천: 우선 가을이 돼 버리기 전에 여름의 마킹을 하기 위해서 여행을 가고 싶어요!

재중: 하아...... 여름, 끝이네요.

 

- 엄청 섭섭하군요 (웃음)

 

재중: 아~ 그래도 가을은 롱 부츠를 신고 싶어요. 좀 더 세련되게 하고 싶어요. 여름엔 청바지에 T셔츠 같은걸로 끝이잖아요. 가을엔 여러가지 패션을 해 보고 싶네요. 입지 않은 옷이 엄청 있어요.

유천: 저는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 이렇게 빨리!?

 

유천: 미국 영화에 나올 것 같은 파티를 다같이 해보고 싶다아.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피하기 위해서 빨리 준비하고 싶어요 (웃음)

 

- 완전히 가을을 넘어 겨울 얘깁니까 (웃음)

 

재중: 크리스마스는 중요하니까요!

유천: (강하게) 그~렇죠!!

 

 

 

사진 출처 - 바이두, 소요유님
번역 출처 - 푸치핸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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